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이터 센터 (문단 편집) == 여담 == *초창기와 달리 박리다매 식의 업체가 대세가 되어 입주비가 많이 싸졌다. 30Mbps 회선[* 속도가 아니다. 추가요금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대역폭이 30Mbps라는 것이다. 보통 회선은 1Gbps를 제공한다.]에 월 5만 원 하는 곳도 있다. *[[대한민국]]의 전기요금이 저렴해서 해외 데이터 센터가 몰려온다는 기사가 2013년부터 자주 등장하지만, 데이터 센터는 산업용 전기요금의 적용을 받지 못한다. 대개 일반용(을) 고압A 군의 적용을 받아 대략 kWh당 60원에서 190원 사이의 요금을 내는데, 이는 전기요금이 비싸기로 유명한 일본이나, 미국 동부(뉴욕) 등에 비하면 저렴하겠지만,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시애틀, 스웨덴 북부, 홍콩 등에서 데이터 센터를 위해 적용하는 특가요금에 비하면 많게는 10배(ex. 스웨덴 북부: kWh당 0.7원) 정도 비싸게 받고 있어 정확한 사실은 아니다. 게다가 데이터센터에서 전기요금만큼 중요한 게 인터넷 회선료인데, 한국은 회선료가 상당히 비싸다. [[넷플릭스]]나 [[페이스북]]처럼 해외 서비스라도 한국 내 접속 수요가 많은 경우에는 한국 국내에 서버를 설치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은 대한민국 국내의 트래픽을 처리하기 위한 캐시서버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게다가 그마저도 보통은 [[AWS]], [[Microsoft Azure]], [[Google Cloud Platform]] 같은 외국계 클라우드 서비스를 경유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이전에는 교류배전을 사용해서 변환과정이 번거롭고 복잡하며 그 과정[* 교류수전-직류변환-교류변환-직류변환]에서 수전 변압기, 컨버터, 인버터, 파워서플라이의 발열과 악순환으로 냉방기를 더 돌리게 되어 에너지 손실이 심해 데이터 센터가 전기먹는 하마[* 이외에도 온실가스를 지나치게 배출해서 High Emission이라는 별명을 붙인다.]라는 오명을 써서 직류배전을 쓰는 데이터 센터가 느는 추세[* 새로 짓는 데이터 센터는 DC배전으로 건립되며 기존 데이터 센터는 전력시설의 노후화로 DC배전으로 교체한다.]이다. 직류배전을 쓰면 변환과정[* 교류수전-직류변환]이 줄고 발생하는 손실-열이 감소되게 되면서 냉방기를 덜 돌리게 되어 에너지가 절약된다. 또한 태양광 발전기나 백업용 배터리를 사용하는 경우에도 배전선에 설비를 직결시키면 되므로 더욱 효율적이다. *일본 홋카이도의 모 데이터 센터에서는 환경보호를 위해서 서버에서 나오는 폐열로 눈을 녹인 뒤 데운 물로 장어양식을 한다고 한다.[[https://gigglehd.com/gg/lifetech/12066850|#]] *[[2022년]] [[10월 15일]] SK C&C 데이터센터에 화재가 발생했다. 그로 인해 SK와 네이버의 일부 서비스, '''카카오의 전체 서비스'''가 몇 시간, 길게는 하루 이상 중지되는 일이 발생했다.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인터넷 서비스 장애 사건|문서 참고]] [[https://twitter.com/kakaoteam/status/1581181279470784512?t=se4thMWdQFcrdgl4YwDIHQ&s=19|#]] *미국 정부가 보유한 유타 데이터 센터(UDC)가 현존하는 가장 거대한 저장용량을 가진 데이터센터라는 주장이 있다. 이곳은 미국 [[NSA]](국가안보국)에서 설립한 데이터센터인데, NSA 직원 출신의 [[내부고발자]]인 윌리엄 비니는 이곳이 불법적으로 도/감청된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것이며 그 저장능력이 5[[제타바이트]](50억 TB)에 육박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포브스]]에서는 [[https://www.forbes.com/sites/kashmirhill/2013/07/24/blueprints-of-nsa-data-center-in-utah-suggest-its-storage-capacity-is-less-impressive-than-thought|2013년 심층보도]]를 통해 윌리엄 비니가 데이터 저장 솔루션 업체의 자료를 잘못 해석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실제로는 3~12[[엑사바이트]](3백만 TB~1천2백만 TB) 정도일 것으로 추측했다. * 판교 데이터센터 마비사건과 송전시설 님비현상을 겪으면서 데이터센터가 경인권 편중 현상에 대한 문제점이 거론되면서 발전소가 있는 등 전력사정이 여유로운 지방에다 데이터센터를 유치, 이전해야한다는 의견이 있다. 그러나 무작정 지방에만 유치하기에는 데이터 센터를 관리하는, 하청 역할을 해주는 [[시스템 통합|SI]]업체가 수도권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 지방에 데이터센터를 유치할 경우 신속한 장애대응이 어렵다는 큰 문제점이 있다. 데이터 센터에 상주하는 [[시스템 관리|SM]] 직원들도 장비에 심각한 장애가 발생될 경우에는 [[시스템 통합|SI]]업체의 엔지니어가 해결해줘야되기 때문에 데이터센터를 지방에 유치할 경우 물리적인 거리에 따른 장애처리 지연 문제를 어떻게 해소할지 충분한 검토가 이뤄져야할 것이다. [[분류:통신 시설]][[분류:네트워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